[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정다래(사진=MBC,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광희가 정다래의 SNS 사진을 언급한 가운데 모델 같은 모습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꾸며져 정다래, 광희, 추성훈,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정다래의 SNS 사진을 언급하며 "모델처럼 예뻐서 난리가 났다"고 했고 이어 "그런데 실물이랑 달랐다. 옆에 있는데 못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다래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주목 받았다.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모델 같은 모습을 드러낸 사진들이 대다수 게재됐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긴 기럭지와 서구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다래는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 "현재 일반인들을 1대1로 가르치는 수영강사로 활동 중"이라며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의 수영강습도 해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