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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최종환, 금강산도 불태웠다 "애초부터 나오면 안 되는 그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

'사임당 빛의 일기' 최종환이 금강산도를 불태웠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민정학(최종환 분)이 가짜 금강산도를 진짜로 믿게하기 위해 진짜 '금강산도' 불태웠다.

이날 민정학은 사람들을 시켜 서지윤(이영애 분)가 가지고 있던 '금강산도'를 뺏는데 성공했다.이후 서지윤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당시 사고가 있었던 곳에는 CCTV가 없는 구역이라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서지윤은 갤러리선 관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제를 키우지 말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민정학 교수는 "진작이다. 안견이 맞아"라고 진품을 알아봤다.

이후 다시 만나게 된 민정학 교수, 서지윤. 서지윤은 진품을 돌려달라고 했다. 민정학 교수는 진품에 기름을 붓고 "어차피 타다만 그림 애초부터 나오면 안 되는 그림이었어"라며 불에 그림을 태웠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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