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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존박 "엄현경 대 나라? 난 김희철이 더 맘에 들어"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KBS2 '김과장')
(사진=KBS2 '김과장')

'해피투게더3' 김희철이 존박의 커밍아웃에 쿨한 답변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15주년 특집- 사우나 리턴즈&쟁반노래방 리턴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손현주, 김상호, 개그맨 이수근, 슈퍼주니어 김희철, 헬로비너스 나라, 가수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는 박명수가 "이 형님 내일 60이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염병하고 앉았네"라며 정색해 모든 사람들을 물총 맞게 했다.

유재석은 손현주에게 "아까부터 계속 지켜보니까 분노 조절 장애다"고 질타했다. 이어 전현무, 박명수까지 손현주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존박은 나라와 엄현경 중 누구와 영화를 보러 가고 싶냐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김희철을 가리키며 "난 이쪽이 맘에 드는디"라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쿨한 미소를 지으며 "또 나의 지라시에 박차를 가하겠구만"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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