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출처=JTBC '썰전')
탄핵정국을 타고 ‘썰전’이 날개를 달았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썰전’ 시청률은 7.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8.4%) 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썰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등을 다루기 위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검찰 수사 이후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21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월 조사에서 13.4%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했다.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 최초 2개월 연속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