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샘해밍턴-윌리엄(비틈TV )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를 통해 둘째 출산의 심경을 밝힌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하하와 프리스타일의 미노, 래퍼 지조가 의기투합해 시청자 참여형 농구쇼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26일 시즌3의 두 번째 방송에서는 '슈퍼맨 아빠' 샘 해밍턴이 출연한다.

'비틈TV' 관계자는 24일 오후 비즈엔터에 "하하가 최근 둘째를 득남한 만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샘해밍턴도 아들 윌리엄과 함께 제 2의 예능 전성기를 얻고 있는 만큼 두 남자의 육아 일상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실시간으로 전해질 전망"이라고 밝히며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시청자 참여형 농구쇼를 펼치며 V앱 사상 최고가 선물이 증정된다고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다줄거야'라는 프로그램 모토대로 시청자의 실시간 채팅창 참여를 통해 V앱 사상 최고가인 플레이스테이션4 선물 증정 소식을 미리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