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멜론 캡처)

김이나 작사가가 가수 아이유의 신곡을 극찬했다.

김이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밤편지'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아이고 참 잘도 불렀다 가사는 정말 잘도 썼다. 애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4집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했다. 이곡은 서정적인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포크발라드곡으로 김제휘와 뉴페이스 김희원이 작곡을 맡았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오는 4월 21일 정규 4집 음반으로 컴백하는 아이유는 1차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4월 7일 2차 선공개곡을 소개하는 등 약 5주 간에 걸친 프리릴리즈 컴백 프로젝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