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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후속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X임수정 흥행 성공할까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고경표(비즈엔터 윤예진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고경표(비즈엔터 윤예진 기자)

'내일 그대와' 후속 '시카고 타자기'에 많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tvN '내일 그대와'가 25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는 임수정 유아인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편성됐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고경표 분),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그린다.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유아인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유아인

'내일 그대와' 후속작인 '시카고 타자기'는 임수정과 유아인 만남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임수정과, 골종양 투병 및 어깨 부상 등을 고백한 유아인의 복귀작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깨비' 후속으로 방송됐던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 그대와'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흥행에 참패했다. '시카고 타자기'가 '내일 그대와'의 부진을 딛고 새롭게 tvN 금토드라마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릴지 기대가 모인다.

'내일 그대와' 후속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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