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안녕하세요' 걸스데이(사진=kbs2)

'안녕하세요' 걸스데이가 전국고민자랑을 듣는다.

27일 오후 방송될 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318회에선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선 결혼한지 1년 된 20대 주부가 등장해 키 188cm의 겁쟁이 남편을 소개한다.

또한 엄마의 변덕으로 14번 집을 이사한 한 여고생의 사연과 등의 때를 계속 밀어달라고 하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자의 사연도 등장한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 최태준과 전국의 고민을 들으며 웃음을 선사할 '안녕하세요'는 2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