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명수 측이 유산 소식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비즈엔터에 "박명수 씨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을 겪었다. 측근들도 이에 대해 말하기 어렵고 조심스럽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12월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수상 소식과 함께 전해진 임신 사실에 모두가 축하했다.
한편, 박명수는 의료인 한수민 씨와 결혼한 후 2008년 8월 첫 딸 박민서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