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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예고편 공개했을 뿐인데…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미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2차 공식 예고편이 공개 17시간 만에 조회수 880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8일(우리 시각) 오후 10시께 공개된 이 영상은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조회수 886만1220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첫 번째 공식 예고편이 조회수 2653만 건을 넘어선 데 이어 두 번째 영상 또한 인기를 끌면서 영화에 대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잠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스파이더맨' 토니 파커(톰 홀런드)가 진정한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다룬다.

2분30초 분량의 두 번째 예고편에는 파커와 그에게 스파이더맨 슈트를 만들어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갈등이 중점적으로 드러나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음모를 계획하는 악당 '벌처(마이클 키튼)'가 큰 날개를 달고 "날 방해하지마"라고 경고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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