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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미녀와 야수’ 1·2위 지켰다…‘공각기동대’·‘원라인’ 3·4위에 그쳐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한석규 김래원의 ‘프리즌’이 신작들의 공세를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29일 하루 동안 전국 13만 6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161만 9492명으로 이러한 추세라면 300만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특히 이는 신작영화 ‘공각기동대’ ‘원라인’의 공세, 청불 영화라는 핸디캡 속에서 일군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쇼박스 측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드보일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1차 포스터와 달리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아트워크’ 컨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역시 2위 자리를 지켰다. 12만 2416을 더해 누적관객 338만 987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신작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1만 4621명으로 3위로 데뷔했다. 임시완 주연의 ‘원라인’은 5만 3312명으로 뒤를 이었다.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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