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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이슈만 남기고, ‘비정규직 특수요원’ IPTV행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제공)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제공)

결과적으로 한채아-차세찌 열애만 남은 모양새가 됐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만든 이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것이 팩트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날 있었던 한채아의 열애고백이 정작 영화에 대한 이슈를 덮는 결과를 낳았다는 시선이 적지 않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는 지금까지 전국 14만 8614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여배우 중심 영화들이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이 같은 기록은 더욱 뼈아프다.

이에 제작사는 영화의 빠른 IPTV행을 결정했다.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IPTV 및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 영화는 ollehTV, BTV, U+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를 비롯해 ollehTV모바일, 옥수수, LTE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티빙, POOQ, 구글 플레이, 곰TV, 씨네폭스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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