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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CSI’라 쓰고, ‘임금님의 사건수첩’이라 읽는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 제작 영화사람)이 만우절을 하루 앞두고 CSI 버전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번에 공개된 CSI: Cho Sun Investigation 만우절 스페셜 포스터는 라스베가스, 뉴욕, 마이애미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최첨단 장비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해결하는 미국 수사드라마 ‘CSI’ 시리즈를 패러디 한 것으로 임금 ‘예종’과 임금 쫓는 신입사관 ‘이서’가 CSI 못지않은 조선판 과학수사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예종과 이서의 다채로운 표정 속 “미국 본토도 놀란 조선판 CSI”라는 카피가 재기발랄하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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