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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되자 ‘프리즌’이 다시 1위 탈환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주말엔 ‘미녀와 야수’, 평일엔 ‘프리즌’이다. 주말이 끝나자 ‘프리즌’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이 월요일인 3일 전국 6만 72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7만 5411명으로 다시 흥행 1위에 올랐다.

주말 동안 ‘프리즌’을 밀어내고 1위를 달렸던 ‘미녀와 야수’는 4만 9476명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 414만 5290명이다.

두 영화의 이러한 교차 흥행 이유는 영화 장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미녀의 야수’에 주말 가족단위 관객이 모이고 있기 때문으로 가족 관객의 추이에 따라 흥행에 뒤바뀌고 있는 셈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3만 3321명으로 3위에 올랐고(누적관객수는 60만 3019명)고, ‘원라인’과 ‘히든피겨스’가 그 뒤를 이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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