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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특별시민’ 촬영현장이 즐거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팔레트픽처스)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이기홍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7일 공개된 스틸은 최민식을 비롯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별시민’을 통해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정치인 서울시장 ‘변종구’로 분한 최민식은 진지하게 촬영본을 모니터링하는 모습부터 촬영 중간에 손 하트를 날리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모습이다 .

이어 변종구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역 곽도원과 청년혁신위원장 ‘박경’ 역 심은경의 모습도 함께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치열하게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훈훈한 미소를 전한다.

변종구에 맞서는 양진주 캠프의 스틸은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서울시장 후보 ‘양진주’ 역 라미란과 선거 전문가 ‘임민선’ 역 류혜영은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특별시민’을 통해 첫 한국영화에 데뷔하는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은 박인제 감독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를 기대케 한다.

‘특별시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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