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 플랜’ 김어준 “최순실 대활약으로 빨라진 대선...미친 듯 편집”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김어준 총수가 다큐멘터리 ‘더 플랜’의 개봉 시기를 언급했다.

10일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는 김어준 총수와 최진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더 플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당초 ‘더 플랜’은 올해 12월 대선을 목표로 기획된 다큐. 하지만, 대선이 당겨지면서 개봉 역시 4월로 당겨지게 됐다. 이에 대해 김어준 총수는 “최순실의 대활약으로 대선이 빨라지는 바람에 미친 듯이 편집을 했다”고 눙친 후 “최진성 감독이 아니었다면 이런 완성도 있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플랜’은 2012년 18대 대선이 남긴 미스터리한 숫자와 데이터를 통해 그날의 진실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총 지휘를 맡고 있는 ‘프로젝트 부’에서 제작한 첫 작품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