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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예은, 아메바컬처와 전속계약…다듀와 한솥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사진=아메바컬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사진=아메바컬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메바컬쳐는 11일 “지난 7일자로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면서 “아메바컬쳐 11년 만의 첫 여성 아티스트인 핫펠트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활동에도 협조 의사를 전했다. 지난 1월 팀 해체 이후, 혜림과 유빈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상황. 아메바컬쳐는 “원더걸스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10여년의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핫펠트 예은의 미래에 대해 많은 조언과 격려, 당부를 아끼지 않으셨던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은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10년간 활동했다. 지난 2014년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 음반 프로듀싱에 직접 나서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을 시도했다.

다음은 아메바컬쳐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메바컬쳐 입니다.

2017년 4월 7일자로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은은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그리고 핫펠트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선보여 왔습니다.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K-POP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여년의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핫펠트 예은의 미래에 대해 많은 조언과 격려, 당부를 아끼지 않으셨던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메바컬쳐 11년 만의 첫 여성 아티스트인 핫펠트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핫펠트(HA:TFELT)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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