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김어준 총수가 제작한 다큐 ‘더 플랜’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더 플랜’은 당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던 2012년 18대 대선의 충격적인 비밀을 밀도 있게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멘터리다.
김어준 총수를 필두로 ‘프로젝트 부(不)’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첫 번째인 ‘더 플랜’은 취재기간만 무려 4년이 걸렸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문제점에 대한 단순 의문제기가 아닌 확실한 사실 입증을 위해 데이터에 입각한 한편,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에 있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기획 단계부터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1만 6천 명들이 자발적으로 제작비 20억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가 개봉하면,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