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이정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정재가 영화 ‘남산’을 통해 제작자로 나선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4일 비즈엔터에 “이정재가 ‘남산’의 주인공은 물론 제작과 각색에도 참여한다”며 “시나리오에 매료돼 각색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투자 배급된다는 앞선 보도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남산’은 1980년대 남산공원에 있었던 안기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