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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퇴 후 방송인 되나…'이것이 야생이다' 진행자 발탁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손연재(출처=비즈엔터)
▲손연재(출처=비즈엔터)

손연재가 '이것이 야생이다' 진행자로 발탁됐다.

18일 EBS 측은 "신개념 자연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에 방송인 김국진과 손연재가 진행자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손연재가 체조선수 은퇴 후 방송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자연과 야생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 총 12부작으로 기획됐고, 손연재는 김국진과 함께 야생 현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체험기를 전달한다.

손연재는 방송에 앞서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월 18일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당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가 아닌 24살 손연재로 돌아가겠다"면서 17년 선수 인생 마감 후 계획을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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