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연예핫이슈' 김민희X홍상수, 또 동반 레드카펫 설까?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틈TV)
(사진=비틈TV)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칸 영화제에 동반 등장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7일 밤 10시 방송된 비틈TV '10PM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이하 연예핫이슈)에서는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의 영화를 들고 칸으로 향하는 홍상수 감독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홉 번째로 칸에 초청받는 홍상수 감독에 대해 박현민 연예부기자는 "사실 국내에서보다 프랑스가 더 좋아하는 감독"이라며 "국내에서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프랑스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뜨거운 인기를 받는다"고 말했다.

MC 하지영은 "김민희가 베를린에 이어 칸의 여신으로 등극하지 않을까"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박현민 기자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더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례적이고도 쉽게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베를린 이어서 칸에서도 상을 받는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세계 3대 영화제인데 자존심상 상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배우에게 또 줄지는 모르지만, 사실 홍상수 영화는 칸이랑 더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칸 행보에 대해 "베를린 때도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데 당당히 팔짱을 끼고 다녔다. 기자간담회에서 인정을 당당히 한 두 사람이 칸에서 또 엄청나게 사진이 찍힐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면 한국에서 대단한 격려와 축하를 받았을 텐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