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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5월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시작...강남구청 배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민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민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이민호가 오는 5월 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선(先) 복무, 후(後) 입소 규정을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민호는 강남구청에서의 복무를 먼저 시작한 뒤 병무청에서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훈련소 입소 시기는 병무청에서 지정해주는 것으로 현재로선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프레젠터를 맡아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방송은 오는 6월 5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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