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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OST 장재인·한해 작사 참여까지…"대본까지 완벽 숙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오우앤엔터테인먼트)
▲(출처=오우앤엔터테인먼트)

장재인과 한해가 '추리의 여왕' 맞춤형 음악을 선보인다.

19일 정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첫 OST'멀리서'가 공개된다. '멀리서'는 가수 장재인과 한해가 노래 뿐 아니라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추리의 여왕' OST 제작사 오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재인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 주인공 설옥(최강희 분)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사를 썼고, 한해는 장재인의 가사를 보고 완승(권상우 분)의 입장에서 작사 작업을 했다"며 "장재인과 한해의 열정으로 완성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장재인과 한해가 각각 주인공을 대변하는 가사를 쓰면서, '멀리서'를 들은 관계자들은 "설옥과 완승이 대화하는 듯하다"는 평가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3일 싱글 '까르망'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해는 동료 래퍼 칸토와 함께 지난 14일 '에어플레인(AIRPLANE)'을 발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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