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그룹 프리스틴(사진=V앱)
프리스틴 결경이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 멤버로 유하를 지목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 '프리스틴 먹방쇼-같이먹어요'에는 그룹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이날 로아는 먹방 방송을 앞두고 "저희가 너무 잘 먹는다고 놀라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맛있게 먹겠습니다"라고 외친 뒤 멤버들과 3분 동안 오리보쌈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3분이 지난 후 멤버들은 댓글을 읽으며 오리보쌈을 즐겼다.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은우는 "저는 야식 먹고 난 다음날 얼굴이 부어서 그게 제일 힘들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유하는 "저는 야식 먹고 난 다음에 얼굴이 안 붓는다. 저는 야식을 즐긴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결경은 "다이어트할 때 힘든 멤버가 유하 언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참기 힘들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