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조보아)

'정글의 법칙' 조보아가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 조보아가 상큼한 매력부터 털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조보아가 함께 출연한 남자들보다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정글이나, 오지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라면서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외나무 다리에서 떨어져 진흙에 발이 묶였는데도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돼지 잡으러 가자고 말하는 조보아는 개구리 소리가 들리자 "칼 어디 있지? 개구리 잡아서 구워 먹을까요?"라고 말한다. 특히 뱀을 보고도 황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강남은 "정말 대단한 여자다. 나보다 앞서서 걸어간다"라고 말했고, 지상열은 "정말 조보아의 열정은 경차가 아니다. 덤프트럭 수준이다"라면서 그녀를 극찬한다.

과연 이번 정글에서 조보아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