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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평일도 살인사건 추적 나섰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캡처(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캡처(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건 발생 일 년 가까이 지난 평일도 살인사건을 추적했다.

22일 오후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지난해 5월 16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평일도에선 몇 해 전 아내와 사별한 후 홀로 지내던 마을 주민 A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후 국과수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망 원인은 고도의 두부손상이었다. 누군가 둔기로 A씨의 머리를 십여 차례 내려친 것이다.

그곳에 남은 단서는 피해자가 남긴 혈흔이었고 당일 멀리서 범행이 일어난 집 주변을 비추고 있던 CCTV와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혈흔은 그날의 진실을 간직하고 있었다. 또한 CCTV에는 범행 현장을 향하던 용의자의 모습이 희미하게 찍혀 있었다.

단서들이 가리키는 범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파헤칠 '그것이 알고 싶다' 평일도 살인사건 편은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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