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채정안(위쪽), 박성웅(사진=JTBC '아는형님')
‘아는 형님’ 시청률이 6%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9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53% 보다 약 1.5%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일 이경규 편이 나타낸 최고 시청률 5.609%를 가뿐히 돌파하며 3주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의 두 주연 배우 박성웅과 채정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감한 댄스와 예상치 못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주름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