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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이 또…마약 투약 이어 매수까지 '추가기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마약 매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차주혁은 엑스터시와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추가 기소됐다. 차주혁은 지난달 24일 대마를 건네받은 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오는 27일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차주혁은 지난해 4월 그에게 대마를 건넨 인물로 알려진 강모 씨에게 엑스터시 0.3g과 대마 28g을 구매, 삼키거나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해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엑스터시 6정과 대마 담배 7개를 구입해 투약했으며, 8월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등에서 가루 형태의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흡연한 혐의로 검찰은 추가 기소했다.

차주혁은 2010년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과거 불손한 행동에 대한 폭로글이 온라인에 화제가 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차주혁은 JTBC '해피엔딩'에 출연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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