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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김 공감발언, '비정상회담' 득됐다…시청률 상승 이끌어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JTBC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일과 육아 그리고 한국의 야근문화에 대한 토론에 시청자가 응답했다. 미키김의 발언 또한 공감을 사는 주 요소가 됐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기준 시청률 3.58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3.356%보다 0.23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일과 육아의 양립'이라는 주제를 두고 대담이 이어졌다. 근무혁신 10대 제안 등을 거론하며 열띤 토론을 보이던 출연자들은 자국에서 접하지 못했던 '야근' 문화를 한국에서 처음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국과 미국 기업에서 업무 경험이 있는 '한국대표' 출연자 미키김은 양 쪽의 차이를 짚어냈다. 미키김은 "한국은 정시 퇴근을 하면서도 일찍 들어간다는 표현을 쓴다"는 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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