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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박시은, 훈장으로 등장 구본승과 '만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

'훈장 오순남' 박시은이 훈장으로 들어섰다.

25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회에서 황봉철(김명수 분)과 장지호(임호 분)은 비가 오는 도로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오순남(박시은 분)의 과거 일이 공개됐다. 황봉철과 장지호 사이에서 큰 싸움이 있었고, 교통사고 까지 발생했다. 이어 홀로남은 여자이와 함께 '강두물'이라는 명찰만 그려졌다. 이후 차만평(장광 분)은 병원에서 깨어난 어린 순남(박시은 분)에게 "천운이다. 그렇게 큰 나무에 깔렸는데 이만했으면 하늘이 도우신 거야. 스님이 안 계셨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말했다. 차만평은 어린 순남에게 이름을 물었지만 그녀는 "모르겠어요. 제 이름이 뭐예요?"라며 기억해 내지 못했다.

이어 어린 순남에서 예쁘게 잘 큰 여자훈장이 된 오순남이 등장했다. 오순남은 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고 적현재라는 예의 학교에서 훈장 생활을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예고 속에는 강두몰(구본승 분)이 등장하면서 오순남과 본격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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