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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첫 버스킹 어땠나, 이소라·유희열·윤도현 홍대 게릴라 공연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비긴어게인')
▲(출처=JTBC '비긴어게인')

'비긴어게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노홍철이 깜작 길거리 버스킹에 나섰다.

2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걷고싶은 거리에서 '비긴어게인' 출연진은 깜짝 공연을 펼쳤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즉석 길거리 버스킹을 진행한 것.

'비긴 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 뮤지션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버스킹을 하며 음악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 이번 길거리 공연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사전 고지와 무대 세팅 없이 즉석으로 진행됐다.

윤도현과 유희열은 첫 주자로 나서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이어 이소라는 '청혼'을 불렀다. 윤도현과 유희열, 이소라가 함께하는 'Falling slowly'에 노홍철까지 합류한 '밤이 깊었네'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 올랐다는 후문이다.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1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곡이 연주될 때는 수백여 명까지 늘었다.

첫 버스킹으로 자신감을 얻은 '비긴 어게인' 멤버들이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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