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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톱11, 화제성 단연 선두…박지훈 주학년 배진영 '약진'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박지훈, 주학년, 배진영(사진=Mnet)
▲박지훈, 주학년, 배진영(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톱11이 화제성을 독식했다. 특히 부동의 1위 연습생 박지훈(마루기획)은 박보검마저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월 3주차 TV출연자/이슈 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박지훈이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5계단 상승하며 지난 주 1위 박보검을 꺾고 높은 성과를 냈다. 지난 주 MBC '무한도전'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보검은 2위로 내려앉았다.

박지훈 외에도 다수의 연습생들이 TV출연자 화제성의 톱10 순위를 빼곡히 채웠다.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센터를 맡은 연습생 이대휘(브랜뉴뮤직)는 3위, 차진 입담으로 주목 받은 윤지성(MMO)은 60계단 상승한 4위, '픽미소년'으로 눈도장을 찍은 안형섭(위에화)은 63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려한 비주얼로 팬덤을 확보한 배진영(C9)과 주학년(크래커)은 각각 59계단 오른 6위와 5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초반 화제성을 안고 갔던 '힙통령' 장문복(오앤오)은 5계단 하락해 10위를 기록했다.

10위권 내에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7인이 존재감을 과시한 가운데, 나머지 순위를 채운 이들도 관심을 모았다.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새롭게 컴백하는 이효리가 2주 연속 8위, tvN '윤식당' 정유미는 7계단 하락한 9위를 각각 나타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는 4월 3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를 압도적인 점유율로 차지했다. 이제 3회까지 마친 만큼 당분간은 '프로듀스101 시즌2'가 화제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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