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군주’ 윤소희-유승호-김소현, 운명적 러브라인 예고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군주' 유승호, 윤소희(사진=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군주' 유승호, 윤소희(사진=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윤소희의 만남이 포착됐다.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진은 26일 유승호와 윤소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는 윤소희를 기둥 쪽에 붙여 세운 채 입을 막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촬영됐다”면서 “유승호와 윤소희는 손을 대는 제스처와 타이밍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이어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윤소희가 마주치게 되면서 유승호-김소현-윤소희의 러브라인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왕권을 가진 세자 유승호와 조선 최고의 막후 세력 편수회 수장의 손녀인 윤소희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윤소희는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이자 도도하고 당당한 김화군 역을 맡아 활약한다.

‘군주’는 현재 방영 중인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