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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오대환, 말 실수에 촬영장 초토화 '무슨 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측은 최근 네이버 TV에 "하우라인 임직원들이 노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체발광 오피스' 영업부 조석경 역의 장신영과 박상만 역 권해효가 촬영 중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신영은 뜬금없이 권해효에게 "딸기가 잘리면?"이라고 문제는 낸다. 이에 권해효는 모른다는 듯 당황했고, 장신영은 "딸기시럽(실업)"이라며 박장대소를 한다. 이에 권해효는 "너 자동차 문 쾅 닫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라며 "카놀라유"라고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오대환(이용재 역)과 이동휘(도기택 역)는 촬영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대환의 본 대사는 '조 과장님이 부장', 이 대사에서

오대환은 조과장은 조갑경 과장이라고 말한다. 이에 연출팀은 "조갑경이 뭐야"라면서 "90년생은 생소한 이름이다"라고 장난을 친다. 이에 이동휘는 "호야(91년생)도 반응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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