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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8회, 권상우, 최강희 실종에 당황 "아줌마 어디 간거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눈앞에서 김호순(전수진 분)을 놓치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설옥의 추리로 납치범의 수법은 밝혀지지만, 김호순의 행방은 여전히 찾기 어려웠다. 이어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은 김호순의 행방을 찾으러 바다로 향했다. 하완승은 "진정한 형사는 머리가 아니라 발로 생각하는 거야"라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유설옥은 "존경해요 형사님"이라며 공조수사를 펼친다.

이어 CCTV를 통해 호순과 납치범의 행선지는 확인하지만 설옥은 눈앞에서 호순을 놓치고 만다. 이후 유설옥은 겟뻘에서 김호순은 발견하고 달려간다. 유설옥은 "호순아. 너 거기 들어가면 죽어"라고 외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김호순은 들리지 않은 것.

김호순은 "사랑하면 눈이 멀잖아"라면서 한 남자와 함께 지낸다. 이어 남자는 고마워라며 삽으로 땅을 메꾸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믿었던 하완승까지 갑자기 사라진다. 하완승 역시 유설옥을 찾으러 나서는 모습이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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