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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2' 이진이 심소영, 올리비아 핫세-오드리 햅번 변신 예고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립스틱 프린스2'(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에 모델 이진이 심소영이 뜬다.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의 프린세스는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모델 이진이와 심소영이다.

모델인 만큼 이들은 등장부터 모델 워킹으로 프린스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시카고 출신인 쟈니는 초반부터 유학파인 프린세스들과의 소통을 도맡아 다른 프린스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이와 심소영은 '영화 속 주인공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이진이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심소영은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 메이크업을 요구했다.

프린스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세기의 미녀 배우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5:5 가르마에 청순가련한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과 오드리 헵번의 상징적인 '햅번 업스타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평소 인맥 넓기로 유명한 김희철은 이진이의 엄마인 황신혜에게 녹화 도중 전화를 걸었다.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다는 말에 황신혜는 "그게 나올까,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랑은 거리가 멀지"라며 엄마표 '팩트폭격'을 가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인기예능 'X맨'의 댄스신고식이 재현될 예정이다. 심소영이 어렸을 때 'X맨'을 재밌게 봤다며 꼭 해보고 싶은 일로 꼽은 것. 토니는 캔디춤으로, 희철은 'X맨' 당시 유행춤을 재현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피오는 심소영과 사석에서 마주친 적인 있다고 수줍게 밝혀 다른 프린스들에게 "어떻게 매주 러브라인을 만드냐"며 뭇매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초밀착 터치 스캔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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