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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사로잡은 '타고 피쓰나이트', 오는 6월 28일 공연 개최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타고 '피쓰나이트'(사진=1986프로덕션)
▲타고 '피쓰나이트'(사진=1986프로덕션)

심장을 때리는 북소리의 절정 '타고 피쓰나이트'(TAGO PEACE NIGHT)의 첫 공연이 열린다.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타고 피쓰나이트'가 오는 6월 28일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다.

'타고 피쓰나이트'는 오리지널 한국 박자를 중심으로 수많은 악기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와 막막한 현대사회의 어둠 앞에서 고통 받는 소녀가 평화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타악 연주와 댄스가 어울려 화려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타고 피쓰나이트'는 영국, 호주, 스페인, 스위스 등 해외 15개국에 먼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세계적인 축제인 호주 '워매들레이드 페스티벌',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 전회 올매진을 기록했다.

1986프로덕션의 대표 윤명호는 "본 공연이 창작 공연콘텐츠가 부족한 한국문화예술시장에서 활로를 열어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며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큰 기쁨과 환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티켓판매 중이며, 첫 공연 조기예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각각 35%와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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