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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복면가왕' 씹어먹은 목소리? 이미 홍대 스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안신애(출처=안신애 인스타그램)
▲안신애(출처=안신애 인스타그램)

안신애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으로 추측되면서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신애는 2014년결성 이후부터 홍대 인디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바버렛츠 멤버다. 특색있는 목소리, 고유한 음악 색깔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왔다.

특히 '시간여행 걸그룹'이란 콘셉트로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바버렛츠만의 화음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안신애는 2016년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뮤지, 조정치 대 안신애, 선우정아의 프로듀싱 대결에서 안신애, 선우정아 조는 풍성한 사운드의 프렌츠 포크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안신애는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발에 깁스를 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김빵순'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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