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4일 오전 19대 대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사진=인스타그램)

이시영이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이시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라며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한 모습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이와 더불어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표해주세요"라며 "사전투표 정말 쉽네요. 절차 거의 없이 신분증만 확인하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나 할수 있답니다. 저도 투표하고 나오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어요"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또한 "여러분 사전투표는 오늘 5월4일부터 내일 5월5일까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라며 사전투표시간을 알리는가 하면 "그리고 5월9일 제19대대통령선거일 투표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에요. 모두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당연하지만 아름다운 권리를 행사해주세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4일과 5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 (1998.5.10. 이전 출생) 국민이 모두 투표권을 가지며 준비물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