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흥부자댁 정체로 가수 소향이 언급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이 가왕 진출전에 진출한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과의 대결에서 큰 표차로 승리하며 55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연승의 쾌거를 거둔 '흥부자댁'의 정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정체가 가수 소향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kncsd** "소향일 것 같다", slkcnas*** "소향이랑 정말 비슷한 보이스", as*** "소향아니라도 정말 잘한다", slkhaha*** "소향이면 정말 대박이다", askdfakj*** "55대 가왕 흥부자댁은 소향일 가능성? 모르겠네 노래는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4인으로 '타로맨'은 가수 정기고, '김빵순'은 그룹 바버렛츠의 보컬 안신애, '카네이션맨'은 이세준, '아기물개'는 박지민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