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한도전’ 양세형, 1인 1카드 지급 욜로 생활 “김치찌개 18만원이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무한도전' 529회 예고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529회 예고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529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 529회에선 '욜로'(YOLO, 자신의 현재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문화에 발 맞춰 1인 1카드로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에 1인 1카드를 지급하고 맘껏 돈을 쓰도록 유도했다.

이에 정준하는 "이게 너무 하고싶었다"며 드론을 조종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도 피규어 숍을 들러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고기를 먹으며 일상을 전했고 하하는 자신의 지인들과 손을 잡고 신나게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양세형은 "김치찌개 집에서 18만원이요"라며 다수의 식사 값을 계산하는 통 큰 모습도 전했다.

하하는 '욜로' 생활을 즐긴 후 '한도 금액을 초과한 고객은 지금까지 이용 모든 금액을 납부하셔야합니다'라는 제작진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이에 정준하는 "한도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잖아 이게"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유재석은 "한 사람이 그냥 덤탱이 쓰는거다. '욜로'가 아니라 '골로'다"라고 했다.

욜로 생활을 보여줄 '무한도전' 529회는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