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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홍보활동는 과연…‘패션왕’ 땐 열애설+악플로 부분홍보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리얼’ 티저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배우로 돌아온 f(x) 출신 멤버 설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영화 ‘리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티저예고편에는 주인공 김수현 외에 설리, 이성민, 조우진, 성동일 등의 극을 이끌어 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특히 설리는 본명인 최진리라는 자막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짧은 등장이지만 도시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영화에서 설리는 VVIP 병동 간호사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설리의 스크린 복귀는 ‘패션왕’ 이후 3년만이다. 3년 전 설리는 ‘패션왕’에서 첫 주연을 맡았지만, 각종 인터뷰와 홍보 일정은 모두 고사했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최자와의 열애와 악플러 고소 등 일련의 사건 때문이었다.

최근 설리는 최자와 이별하고 김민준 디렉터와의 새로운 열애를 시작한 상황. 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은 만큼, 설리가 이번 ‘리얼’에서는 어떤 홍보 활동을 펼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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