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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근육질 몸매+고소공포증' 훈남 매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드라마 '써클')
(▲tvN 드라마 '써클')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배우 여진구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측은 지난 16일 네이버 TV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여진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써클' 촬영을 하고 있는 여진구(김우진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촬영 부터 달리기 시작하는 여진구는 "다리 좀 풀어야 겠다"라며 끝없이 달리고 있다. 이어 그는 "100m는 달리는 것 같다"라며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상의 탈의로 근육질 몸을 드러내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다. 여진구는 "제가 감독님께 살을 빼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김우진 캐릭터에 어우린다고 말해야 되는데, 다이어트라고 말을 못하고 운동중이라고 잘못 말씀드렸더니, 감독님께서 '상의 탈의를 해야되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상의 탈의하는 장면이 생겼다"라고 설명한다.

마지막 옥상 촬영에서 여진구는 "전 정말 놀이기구는 잘 타는 편인데, 높은 곳은 무섭다"라며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되자 연기 열정으로 가볍게 무서움을 떨쳐낸다.

한편, 여진구 김강우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미래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드라마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주제로 이를 풀어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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