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이세창 재혼, MBC '엄마' '여왕의 꽃')

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한 매체에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프러포즈를 이미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세창이 연극 무대에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배우 이세창은 이후 '딸부잣집', '야인시대', '욕망의 불꽃', '야경꾼 일지', '여왕의 꽃', '엄마',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는 또한 카레이서 활동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세창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지연과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