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추리의 여왕' 14회, 권상우 최강희에 "아줌마가 내눈엔 제일 예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 14회 예고편이 공개됏다.

1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장도장(양익준 역)에게 의문의 습격을 당하는 정지원(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재치 있는 추리로 노인정 살충제 사건을 해결한 설옥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시어머니가 화단에 놓아둔 장갑을 누군가 착용하고 살충제를 사용했다"라며 "왜 그러셨어요?"라고 사건을 해결한다. 덕분에 시어머니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준다.

이어진 영상에는 정지원이 "장도장을 만나러 간다"며 하완승(권상우 분)에게 말한다. 하완승은 "지금 장도장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까 거기 가만히 있어"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지원의 뒤로 차가 달려들고 의문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하완승은 지원이 넘겨준 서류를 통해 현수를 죽인 범인이 설옥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장도장은 "저 자수하겠습니다"라며 하완승에게 말한다. 완승은 장도장을 만나러 가게 되고 손에 피가 묻으며 불안함을 느낀다.

한편,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한 유설옥은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모임에 참석한 모습을 보고 눈물을 보인다. 이어 하완승은 "내가 보기로는 아줌마가 제일 이뻐"라면서 유설옥을 위로한다.

최강희 권상우 등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