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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고생 많이 했다...앨범 잘 나와 다행"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포르테 디 콰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소감을 드러냈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셀프타이틀 정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포르테 디 콰트로는 19일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태진은 "정규 음반을 위해 굉장히 정신 없이 달려왔다"며 "저희가 크로스오버라는 첫 발을 내딛으면서 시작을 잘 알리고 싶어서 음악적인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고훈정은 "굉장히 정신 없었다. 많이 고생했는데, 고생한 만큼 좋은 음원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첫 정규 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는 더블 타이틀곡 '프레드릭 켐프'와 '스텔라 론타나'를 비롯, 총 14곡이 담겼다. 앨범에는 해외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Fredrik Kempe),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여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날 디지털 음원을 선공개 하고 19일 첫 정규 앨범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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