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가 자신에 대해 대중의 관심에 19일 오후 글을 게재했다.(사진=인스타그램)

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가 자신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19일 오후 이세창 예비신부로 알려진 아크로바틱 공연 배우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저에요. 실검 1위를 다해보네요. 이세창 정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5시 33분 기준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는 '정하나'의 이름이 담겼다. 또한 그의 예비신랑 '이세창' 역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17일 이세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비즈엔터에 "이세창 씨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혀 재혼 소식을 알렸고 그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3세 연하로 알려진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이후 아크로바틱 공연 배우임이 밝혀졌고 이세창과는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