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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정유미-이서진-신구, 마지막회서 촬영 소감 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윤식당' 9화 캡처(사진=tvN)
▲'윤식당' 9화 캡처(사진=tvN)

'윤식당'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신구가 윤식당을 통해 느낀점을 말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 마지막회 9화 말미엔 출연자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신구의 인터뷰가 담겼다.

정유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집중하는 것을 배웠다. 그런 시간 보내서 너무 좋다.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은데 오늘을 산다는 것을 여기 와서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여기 생활이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출근해서 식당하고 끝나고 하는 것이었다. 계획적인 일과표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구는 "끝나고 났을 때 접시가 깨끗하게 비워지니 즐겁다. 주방에서 그 접시를 보는 윤여정 씨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방에서 '윤식당'을 이끌었던 윤여정은 "진짜 우리는 그릇이 싹싹 비워졌었다. 빵 조금 남은 것 한 번, 고기 남기거나 밥 남긴 사람은 한 명도 없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종영한 '윤식당' 후속으로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6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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