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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X이준호 '김과장' 커플, 일본에서 재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남궁민, 이준호(출처=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이준호(출처=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이준호가 일본에서 다시 만났다.

22일 배우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PM 이준호와 어깨 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아닌 가수 준호"라며 "방가방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과 이준호는 지난 3월 30일 종영된 KBS2 '김과장'에서 앙숙에서 최고의 콤비로 거듭나는 '삥땅 전문가' 김성룡과 야망 검사 서율로 분해 함께 호흡했다.

남궁민과 이준호의 만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 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됐던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을 통해 이뤄졌다. 남궁민은 '케이콘' 특집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무대에 올랐고, 이준호는 홀로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선후배 배우에서 MC, 가수로 다시 만난 남궁민, 이준호에게 팬들은 "베스트 커플이 여기 있다"며 응원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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