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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딸들' 후속 '냄비받침' 출격, 12회 시즌제 예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경규, 안재욱, 유희열, 김희철(출처=KBS)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경규, 안재욱, 유희열, 김희철(출처=KBS)

'냄비받침'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KBS 측은 22일 "오는 6월 6일부터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이 첫 방송된다"며 "고정 멤버로는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 스페셜 멤버로 유희열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냄비받침'은 KBS 예능국이 새롭게 도입 중인 12회 시즌제의 선봉에 서는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도 12회로 시즌을 마무리했듯, '냄비받침'도 12회로 시즌1을 준비 중이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독특한 취미나 자신 만의 관심사가 담기며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현 시대의 긍정적인 욜로 라이프(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노련한 예능인 이경규, 김희철, 예능 신스틸러 안재욱의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멤버 구성에도 눈길이 쏠린다. 여기에 '감성변태' 유희열까지 합류해 닥특한 4각 브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한편 '냄비받침'은 6월 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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